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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교육소식

도교육청

일반시험장 인원 24명‧수험생 책상마다 칸막이 설치 23일 고3 시작으로 26일 도내 모든 고교 원격수업 전환

학교교육과 161회 2020-11-23

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(교육감 이석문)은 11월 23일(월) ‘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안전 시행 대책’을 발표했다.

 

□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오후 1시30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대책 내용과 함께 ‘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담화문’을 발표했다.

 

□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2월 3일(목) 오전 8시 40분부터 95(제주)지구 10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, 96(서귀포)지구 4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, 1개 병원 시험장 등 총 17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. 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516명 감소한 6,554명이다.

〇 시험지구 및 시험장

- 95(제주)지구 일반: 남녕고, 제주제일고, 오현고, 대기고, 제주고, 중앙여고,

신성여고, 제주여고, 제주사대부고, 제주여상

- 96(서귀포)지구 일반: 서귀포고, 남주고, 서귀포여고, 삼성여고

- 별도시험장: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, 서귀포학생문화원

- 병원시험장: 제주대학교병원(음압병실)

 

□ 방역 기준에 맞춰 시험실의 안전망과 관리‧감독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. 이에 따라 작년에 비해 일반 시험실이 17개가 증가했다. 또한 별도 시험실 42개, 격리자 별도시험실 4개, 병원시험장 1개를 신설했다. 시험감독‧방역 등 종사요원은 324명을 증원한다.

 

□ 세부적인 대책으로는 일반‧격리‧확진 등 수험생 증상 유형별로 시험장을 분리, 운영한다.

〇 무증상자는 ‘일반 시험실’에서 수능을 치른다. 수험생간 거리 확보를 위해 일반 시험실 인원을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였다. 수험생 책상 마다 전면 칸막이를 설치한다.

〇 시험장 내 3실 내외를 확보,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로 운영한다. 별도 시험실에서는 최대 4명까지 시험을 볼 수 있다.

〇 자가격리자는 ‘별도시험장’인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,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시험을 치른다.

〇 코로나19 확진자는 ‘병원시험장’인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시험을 치른다.

 

□ 방역 담당관을 시험장 당 5명씩 배치한다. 시험 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‧연수를 실시하고, 안전 보호 조치를 시행한다. 고3 학생과 수능 수험생 가족 및 동거인들과 교직원들의 도외 출입 자제도 거듭 권고하고 있다.

〇 수험생과 시험 종사자들은 체온측정 및 증상 유무를 확인한 뒤에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다. 만일 발열(37.5°C 이 상 )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2차 측정장소로 이동해 체온과 증상을 추가로 확인한다.

〇 시험장마다 마스크, 가운, 고글, 안면보호구, 일회용위생장갑 등 방역 물품을 구비하고, 시험 감독관용 의자도 교대해서 이용한다.

〇 파견 감독관을 중심으로 시험장학교 준비상황 종합점검반을 편성, 시험장 및 시험실의 방역 관리, 듣기평가용 방송시설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.

〇 수능 당일 시험장 앞 단체 응원과 더불어 모든 집합 행위가 금지된다. 도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학생회, 학부모회, 사회단체, 고3 담임교사들이 시험장에 오지 말 것을 요청했다.

 

□ 수험생 안전 관리와 시험장 방역 등을 미리 조치하기 위해 23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3학년이 원격수업에 들어간다. 26일(목)은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.

〇 원격 수업 기간 동안 수험생에게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생활지도를 실시한다.

〇 원격 수업 기간 동안 시험장학교를 방역하고, 책상 칸막이를 설치한다.

〇 방역 상황 유지 및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원격 수업 기간 중에는 시험장학교 출입이 제한된다.

 

□ 도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수능 시행에 총력을 기울인다.

〇 제주특별자치도, 한국전력공사,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험장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전기안전, 가스안전 등을 사전 점검한다.

〇 시험 당일 수험생과 감독관, 학부모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관공서‧국영기업체‧금융기관‧연구기관 등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된다.

〇 시험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시내 버스가 집중 운행되고, 시청과 경찰서, 기타 행정관서 등에서 비상 수송차량을 지원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는다.

〇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에서는 자동차 및 응급차량 경적이 금지된다. 집단행동 및 확성기 등 생활 소음에 대한 단속을 요청했고, 시험장 학교 인근 공사장을 방문, 시험 당일 소음 발생을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.

〇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제주지방경찰청과 ‘부정행위 방지 TF’를 운영한다.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‘수능 부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’를 설치, 운영한다. 스마트 워치 등 첨단 무선 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.

 

□ 수능 이후에도 방역 조치 등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. 수능 끝난 뒤에는 시험장을 방역하고, 수험생과 관리‧감독자들의 증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.

 

□ 이에 앞서 이석문 교육감은 11월 6일(금)부터 11월 18일(수)까지 도내 시험장학교를 방문, 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. 또한 16개 일반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고3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고, 교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수능 준비 및 학사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.

 

□ 이석문 교육감은 ‘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’에서 “안전한 수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력과 연대”라며 “고3 학생과 수능 수험생 가족 및 동거인들과 교직원들께서는 도외 출입을 자제해 주기를 부탁드린다”고 호소했다.

 

□ 이 교육감은 “마스크가 백신이다. 일상의 방역을 지켜줘서 수험생 한 명, 한 명의 꿈과 미래를 지켜주기를 바란다”며 “이번 수능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습니다. 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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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수정일2020-08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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